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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삶/모션디자인

[coloso 모션디자인 이연지님] 10강_아직도 아트웍 그리는게 부담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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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간 숨을 고르는 강의 였다. 메인 강의는 아니었고,

레퍼런스를 찾는법

주제를 잡기 위해 기획을 하는 법. 그리고 일러스트 잔기술(?) 같은 걸 몇가지 배워보았다. 

난 이런게 재미있어서..

몰랐던 부분에서 머리에 전구가 들어오는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간만에 1.2배속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였다.

 

 


 

오늘은 약간 쉬어가는 타임~!

 

 

우선, 아직 무엇을 그려야할지 잘 모르겠고

아직 아트웍이 부담스럽다면?

 

 

 

#1_이미지를 모아라!

 

픽셀아트 셔터스톡같은 사이트들에서..

 

 

 

 

#2_주제 정하기

 

이미지들을 모았다면 그것들을 중심으로 키워드를 지정한다.

다음, 키워드들의 마인드맵을 꾸린다.

 

이미지들을 모았다면 정리하고 조합한다.

에펙에서 영상들을 가편집 하듯이..

 

그럼 무엇을 그려야할지, 어떻게 그려야할지 감이 올 것!

 

가끔 그리기 어려운 오브젝트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손을 그리는게 어렵다면?

손을 이미지로 가져온 다음 그대로 따라 그려라!!  그동안 배웠던 툴들로!

 

 

 

#3_컬러 정하기

 

어도비 컬러(분할보색,이중 분할 보색) 등 홈페이지에서 컬러를 뽑아보자.

컬러링 후 마무리를 하면 아트웍이 끝난다. 그치만 선생님은 끝나도 난 안끝날 수도 있다.ㅎㅎ

 

 

 

 

실무에서는 기획이라고 한다.

그래도 잘나오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써라' 

그리고 레퍼런스를 더 찾아봐라

 


그 외에 내가 까먹지 않기 위해 써놓는 노트

 

-Outline Stroke

오브젝트를 키우고 줄일때마다 선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을때 쓴다.

 

-Expand

선이나 일러스트 기능 속성을 면으로 만들때 쓰는 속성

 

-Expand Appearance

Expand와의 차이는 블랜드 등 옵션이 있을때

*이전작업물은 필히 복제해서 남겨둔다. 왜냐,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Draw inside - 오브젝트를 하나 만들고 좌 하단에 있는 Draw inside를 누르면 마스크 되는 것처럼 기존 오브젝트 안에다가 오브젝트를 그릴 수 있다.

 

Presentation mode - view에 있는 속성으로 전체화면으로 보고싶을 때 쓴다.

 

Embed - 사진같은걸 일러스트에 둘때 일러스트 레이어 안에 포함하게 함. 받는 사람은 Embed가 되지 않으면 사진 파일 자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상단에 있다.

(많이 Embed 하면 좋지 않음. 용량이 늘어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