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의 삶/보고 느낀 이야기
2021. 2. 7.
살아있는 눈빛은 안좋은 관상의 멱살을 끌고 간다!
이전에 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어찌 보면 배신감(?)이 들 수도 있는 이야기다. 바로, "똘똘한 눈빛, 날이 서있는 눈빛 등은 눈의 생김새를 거의 타지 않는다"이다. 결국 눈의 생김새는 다른 성격들을 반영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건 안신=눈빛이다. (관상에서는 안신이라고도 한다.) 안신은 건강을 말해주기도 한다. 매사에 흐리멍텅하거나 눈빛이 탁해보인다면 신체가 안좋은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 정확히 말해서 똘똘한 눈빛. 안신은 뭘까? 안신은 흑백이 분명하고, 눈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눈의 빛이자 '힘'이다. 안신이 완벽한 사람은 결단력, 민첩함, 노련함이 굉장하다. 반면에 흐리멍덩하고 안신이 없는 사람들은 우유부단하고 일 처리를 잘 못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