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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삶/영상디자인

데시벨과 EQ(feat.용호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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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0데시벨이 넘으면 날아간다.(clipping)

 

데시벨은 상대값이다.

0db 대비 -6db은 소리가 두배 작다 -12db은 네배 작다

어떤 기기든 소리가 두배로 작아진다.

 

데시벨은 자세히 보면 상수가 아니라 -(마이너스) 음역대에서 논다.

가장 적당한 데시벨은 0에서 -3db정도의 공간을 남긴 정도까지이다.

 

그 이상이 넘어가면 위에서 말했듯 찢어지고 날아간다.

 

-14LUFS : 우리의 가청 주파수의 기준(디지털 컨텐츠 기준) 굳이 정석적으로 해 줄 필요는 없다.

저음은 멀리가고 고음은 짧게간다.

귓속말과, 클럽밖에서 들을때 소리를 생각해보아요.

 


 

 

-EQ의 생기초

 

 

EQ는 어디에서든 통용되기 때문에 알아두면 쉽다.

 

화면상의 1번은 100hz기준으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기계의 소음소리 등 인간이 내기 힘든 소리이다.

가장 적당한 주파수는 100~400 사이인데 이 부분에 주파수가 몰려있거나 가장 도드라질 경우 흔히

목소리가 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여성은 300~500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그리고 화면상 8번이 있는 구간을 지나갈수록 에어 구간이라해서 목소리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구간이다.

다르게 보면 목소리를 날리고 공기로 채운다는 느낌? 

 

그 외에 기호 모양들은 프리셋으로 보면 될 것 같고, 구간마다 내가 내보내기 싫은 주파수에서는 

클릭해서 아래로 내려주면 없앨 수 있다. 흔히 교통정리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