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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삶/영상디자인

유튜버라면 FHD를 쓰다가 4K로도 도전! (feat.용호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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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상도에 대해 배웠다.

해상도는 익히 알고 있는 16:9 비율에 대한 픽셀밀도를 말한다.

해상도를 영어로는 Resolution이고, 뜻은 '꽉 묶는다'라는 뜻이다. 

그 안에서 pixel이 얼마만큼 들어가냐에 따라 고해상도, 저해상도로 나눠진다고 보면 된다.

 


 

 

오늘 해상도에 대한 얘기는 용호수님이 준비해주신 방송 해상도 표만 보면 될 것 같다.

 

쉽게 정리하자면

-우리가 보통으로 쓰고 있고, 앞으로도 쓰고있을 해상도는 FHD, 1920X1080이다. 입문자가 시작하기 좋은 해상도.

전혀 부족하지않음. BUT 유튜브에서는 불리하다. (FHD에는 비트레이트가 작게 배정되기 때문)

 

-K의 단위가 올라가는 기준은 가로길이 기준이다. 1280X2 =2K, 1280X4=4K 이런식   

 

-현재는 FHD가 가장많이 쓰이고 있으나, UHD의 같은 경우도 폰에서도 구동이 가능할 정도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용량의 걱정은 하지말고 좀 더 선명한 화질을 원한다면 4K로 진행해도 될 듯 싶다. (유튜브 등 1인크리에이터 기준)

 

-8K는 아직 대형 스크린 외에는 쓸일이 잘 없다. 그리고 일반인의 눈에서도 크게 차이가 안난다는 점.

 

-노트북에서 편집할때 FHD로 편집할때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긴 함. BUT 노트북으로도 이젠 4K편집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