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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가의 삶/보고 느낀 이야기

원숭이형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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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고 있는 유튜브 중 피식 대학이라는 채널이 있다.

이 유튜브에 나오는 김민수라는 개그맨을 보면서

'역시 원숭이상은 재능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음악적 재능과 호기심이 많다.(그래서 임플란티드 키드를..?)

기자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다. 

 

이 귀를 '두풍이' 귀라고 한다.

그러나 두풍이 귀인데 얼굴이 원숭이형이 아니면 좋은 귀가 아니다.

 

꼭 얼굴이 따라줘야한다.

 

기본적으로 두풍이 귀는 귀의 윤곽이 약한채로 앞으로 펼쳐진 귀이다. (=선풍이)

아주 가난하거나 아주 부유한집에서 태어나는데,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도 도전정신 등이 결여돼서 집안을 말아먹는다고 나온다.

 

 

우선 두풍이 귀에 얼굴까지 원숭이를 따라준 연예인들을 살펴보자!!!

 


 

 

피식대학 김민수

 

보통 원숭이상은 귀가 앞으로 펼쳐져 있다.

얼굴은 넙죽한 상이고 보통 광대와 눈썹이 솟아 나와있다.

 

 

우는 사진밖에 없네요 스미마센..

 

 

넷플릭스 '테라스 하우스'에서 나왔던 쇼헤이라는 인디가수.

역시 귀가 자기주장이 강해서 앞으로 나와있다.

사진상으로 보면 모르는데 넷플릭스에서 보면 정말 누가 봐도 원숭이처럼 생겼다..

 

 

 

 

 

 

우리나라 뮤지션 중에도 빈지노와 코드쿤스트가 대표적이다.

두 분 또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

마찬가지로 귀가 앞을 향해 있다.

 

귀가 앞을 향해 있다는건 '경청'을 잘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원숭이 귀 뮤지션들은 프로듀싱 또한 잘한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분들의 특징은

지기 싫어하고, 새로운걸 좋아하고, 정보통에, 성격은 외강내유라는 것.

 

이 귀를 받쳐주고 원숭이상에 날개를 달아주는 부위가 있다.

눈썹이 튀어나왔다고도 하는 '거오골'이다.

미릉 골이라고도 하는데 말하는 관상가마다 다 다르다.

 

 

 

 

이 곳이 튀어나온 사람들은 생각이 빠르다.

행동이 받쳐주면 그만큼 빨리 성공함. 과감하고 결단력이 있고 추진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원숭이 상에 이 미릉 골마저 튀어나와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로 원숭이 같은 성격을 타고나는 거다.

 

나는 이런 얼굴과는 거리가 멀어서 우유부단 하기도하고 결단력이 부족하기도 하다.

이렇게 부위가 눈에 띄게 특색 있는 것도 관상학에서 드물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얘기 나눴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