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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삶/모션디자인

16강_에펙에서 애니메이션은.._[coloso 모션디자인 이연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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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초 에펙 시간 두 번째였다.

기존에 사용했던 예제를 가져와 모션을 주었다.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고 몰랐던 내용도 있었다.

좀 더 expression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물론 초보자를 위한 수업이라지만 고급자를 위한 수업도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간단한 예제를 활용한 간단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을 다룰 때 가장 중요한 건 텐션 감이다.

나는 디자인 다음에 다뤄야 할 것 중 텐션 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그에 대한 해법은 많다. 유튜브에도 널려있다. 하지만 실전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 돼버린다.

 

적어둔 기록을 꼭 잘 활용해야겠다고 항상 다짐한다.

일러스트에서 내가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이 추후 최종 과제에서 빛을 낸다면 좋을 것 같다..

 

-내가 까먹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팁 노트

 

일러 작업물이 에펙으로 넘어갈 때(주로 몰핑 되거나 확대되는 패스 애니메이션)
1. 기본적으로 일러는 레이어가 나눠지지 않고 한 레이어에 오브젝트가 쌓인다. 그러므로 레이어를 나눠줘야 한다.
2. 레이어스 타일이나 이펙트, 그러데이션, 클리핑 마스크는 레스터 라이즈 되어 들어오거나 깨져버린다. 그러므로 그냥 에펙에서 하자
3. 텍스트는 포토샵과 달리 에펙에서 텍스트 레이어로 깰 수 없다.
4. 모든 셰잎은 에펙 셰이프로 변환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
1. 기본적으로 일러스트로 작업한 것은 무한 확대가 가능
2. 그러나 Distort류 이펙트(+퍼핏)와의 조합은 쥐약이므로, Distort류 이펙트가 사용될 경우 사이즈를 여유롭게 작업하기
3. 에펙에서 에펙 셰이프로 변환시켰을 시 기본적으로 collaps가 켜지는데 이 상태에서 distort류 이펙트를 쓰면 테두리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 그렇기 때문에 컴프로 한번 묶어준 뒤 distort류 이펙트를 줄 것.
4. 셰잎레이어로 깰 것이라면 스트로크 사용 시 Align Stroke를 Center로 해줄 것.
5. 셰잎 레이어로 깨면 Opacity 조절한 것과 그라디언트는 깨진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