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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강에 이어 타이포 관련 수업을 듣고 있다.
사실 3D와 일러스트는 내게는 거리가 먼 사이였다.
3D를 배우다가 접었을정도로 3D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많이 있는데..
3D를 다시 일러스트에서 한다고 하니, 그것도 타이포그래피를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은 기우였다. 굉장히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활용할 수 있는 영역도 무궁무진해보였다.
내가 까먹지 않기 위해 적어둔 노트로 이 강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사실 한번도 일러스트에서 3D를 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었다.
그러나 굉장히 퀄리티 있게 나오는걸 보고 괜히 겁먹었나 싶었다.
c4d 이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던 Extrude & Bevel. 굵기와 두께를 준다.
원을 만들고 Extrude & Bevel 한 다음 캡을 닫지 않으면 원형 띠가 된다. 이 띠에 내가 맵핑하길 원하는 것을 windows - symbol에 등록해, Extrude & Bevel의 옵션인 Map art에서 맵핑을 할 수 있는 symbol의 활용.
inner glow와 out glow의 활용
revolve의 활용 (360도 구로 만들어줌) 화병 혹은 원기둥을 만들어줄때 사용한다.
이렇게 응용할 수 있도록 많은 예시를 들어주었다.
까먹지 않으려면 이러한 예시들을 자주 사용해보아야 하는데
사실 걸리는건 에펙으로 옮겨졌을 때 깨질까 봐 하는 걱정이다.
한번 옮겨보고 테스트 해봐야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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