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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삶/모션디자인

[coloso 모션디자인 이연지님] 6강_아이콘 그리기(패스파인더,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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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강의에서 채색하기가 끝나고 오늘은 패스파인더를 활용한 아이콘을
만드는 수업이었다.

채색에는 그라디언트, 스와치 기능이 메인이었다면 오늘은 패스파인더와 블랜드 기능이 메인이었다.

솔직히 블랜드는 내가 모션 디자인만 하다 보니 잘 사용하질 않았는데 의외로 소스 만들 때 많이 활용하더라.

 

 


오늘 실습해볼 예제 아이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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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는 일러스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브젝트를 합치고 나누고 쪼개고 더하고...

 

현업에서 디자인 소스작업을 해본지가 오래된 것 같다. 주로 셔터 스탁이나 다른 기타 소스 페이지에서 얻어오거나,

 

에펙에서 대강 만드는게 전부였는데, 그래서 그런가 오랜만에 일러스트로 무언가를 만들고 하다 보니 손에 잘 익지 않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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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만들기 전에 효과적인 방법은 세세하게 먼저 만들기보다 대강의 오브젝트를 먼저 툭툭 놓고(예를 들어 렉탱글 하나, 일립스 툴 하나 이렇게 두고) 세세하게 조각하듯 깎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무언가를 만들 때는 맨 밑부터 겉까지 만든다.

햄버거를 만들 때 하나하나 쌓아 올리듯이..

 

그 와중에 패스파인더가 필요하면 합치거나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방법이 익숙해지기 위해선 역시..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 

 

중요한 건 예제로 하는 것만큼 실전에선 쉬운 작업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추가로 예제까지 주어졌는데 은근히 과정이 빡세다.

마무리 잘하고 넘어가야 까먹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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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내가 까먹지 않기 위해 쓴 노트

 

: 음영 적용할 땐 Divide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