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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삶/모션디자인

[coloso 모션디자인 이연지님] 2~3강_생각보다 마스크의 활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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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러스트의 기본적인 툴과 인터페이스에 대해 배웠고

오늘은 추가로 툴적인 부분을 모두 훑어보았다.

본격적으로 아트웍을 만들기 전,

레이아웃 배치와 마스크의 활용, align의 활용을 한번 더 강조하는

3강이었다.

 

 

 


3강 예시 중 하나

 

 

2강에서 배운 것들

-rayer : 레이어는 웬만하면 최대한 분리해서 쓸 것. 
-align : 정렬은 텍스트에만 쓰는 게 아니라 오브젝트에도 많이 쓴다. 특히 Align 타깃을 아트보드에 하느냐 

          선택한 것에 하느냐에 따라 정렬할 수 있는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group : 그룹핑은 어느툴에서나 중요
-rock   : 날 건들지 마세요 할 때
-hide   : 정신사 나올 때, 한 가지 오브젝트만 집중해서 하고 싶을 때
-mask  : 포토샵과 같은 클리핑 마스크이다. 마스킹할 오브젝트 + 마스킹당할 오브젝트 두가지로 나뉜다.

            이 중 마스킹 당할 오브젝트는 꼭 ctrl+b로 제자리에 복제해주고 그걸로 마스킹한다.

 

 

3강 배치하기와 마스크


외워 둘 만한 단축키!  

ctrl + 2 - rock 걸기 풀 땐 ctrl+alt+2
ctrl + 3 - hide 풀땐 alt 추가

ctrl + [,] -  레이어 내에서 순서 변경할 때
가장 아래, 가장 위 할 땐 shift 추가

 

 

강의를 마치며~

생각보다 클리핑 마스크를 많이 쓰는 것을 느꼈다.
오브젝트가 삐져나오지 않고 프레임 안에 있어야 할 경우
프레임을 하나 복제한 뒤 삐져나오지 않게 할 오브젝트와 함께 선택한 뒤
클리핑 마스크를 씌운다.


또한 배치를 할 때
한쪽면에 메인 오브젝트가 있다면 
반대쪽면에도 작은 오브젝트들을 배치해서 레이아웃을 구성해본다.

아트보드를 복제하려면 락이나 하이드가 걸여 있으면 안 된다.
아트보드를 여러 개 복사해서 컬러를 바꿔보거나 배치를 바꿔서 비교를 해본다.

 

아직은 전초전(?)이라 생각해서 어려운 것이 없지만 좀 더 배울수록

어려워졌으면 하기도 하고, 나도 그래야 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