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삶/모션디자인
2020. 12. 22.
모션디자이너에게 공튀기기란? /애니메이션 잡기/에펙
모션디자이너를 하면서 가장 귀찮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인 공튀기기이다. 플러그인이나 스크립트로도 나와있지만 일일이 키를 잡고나서 공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뿌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짬이 찰수록, 작업이 진행될 수록 공을 튀기는 작업은 잘 하진 않는다. #coloso 양수진 디자이너님의 강의를 보았는데, 내가 작업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루틴이 있었다. 1.Null을 모션 구간별로 잡고 이전 Null을 다음 Null에 Parent 시킨다. 움직임이 많을 것 같은 모션은 애초에 Null을 활용해서 '구간 별로 애니메이션을 준다' Null에 키값을 주는 이유는? 오브젝트에 키값을 주다보면 수정하기 어렵기 때문 또한 x,y의 분리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좌표만 사용하는것이 좋다. 디자이너는 우선 깔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