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삶
2021. 3. 11.
[서평]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질풍노도는 30대부터다.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요새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다. 대게 골자는 비슷하다. '행동하라'는 것. 한국에서 자기계발 에세이로 유명한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에 대해 감상평 해보려 한다. "늙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노력은 허무할 뿐이다. 그저 조금만 더 아름다워지면 된다. 자기 몸에 대한 건강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나를 만든다." -그렇다. 사람은 자연스럽게 늙는게 가장 아름답다. 관상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성형이나 과한 시술은 자기 자신의 외적 수준만 올려줄 수 있다. 물론 외적인 부분이 좋아지다 보면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겠지만, 일시적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과한 집착과 사랑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도 좋지 않다. 뭐든 '적당히'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살자. "성공은 혼자있는 시간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