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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가의 삶/기초 이론

[관상 배워보기] #3-2 "눈" / 눈만 봐도 사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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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눈 두번째 시간!

 

눈은 얼굴의 옆면을 보고

튀어나온 눈과 들어간 눈으로 구분할 수 있어.

 

 


01.튀어나온 눈과 들어간 눈

 

 

 

튀어나온 눈 / 들어간 눈

우선 눈은 반드시 물기가 있으면서도 마른듯해야 해

어느쪽이든 과한건 좋지 않고.

 

튀어나온 눈은 물기가 있지않고 dry해. 나와있으니 온갖 풍파를 다 맞는거지.

일차적으로는 좋지 않은 눈이야.

 

관상학에서는 어안(물고기의 눈)이라고도 해

재물,명예,건강,지위 전부 얻기 힘들다고 봐야함

이런 사람이 눈이 촉촉하고 물기가 있다? 굉장히 음탕한 사람이지.

 

 

그러나, 눈꺼풀에 살집이 있거나 두텁게 부은듯한 사람은 넉살이 있고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기도 해

살집이 없는 경우 계산적이고 신경질적이야

 

#관찰력 뛰어남 #세심함 #마음약함

 


 

들어간 눈.

차라리 들어간 눈이 나아 연예인중엔 대표적으로 이동욱이 있지.

음울하거나 집착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이나 다른 곳에 활용하면 나쁘지 않아.

 

 

 

그냥 그대로 음흉해버리면 망함.

사교성은 그리 뛰어나지 않아. 대신 합리적이고 재능이 있긴해.

 

#착실함 #대기만성 #명랑하지 못함

 

 

이동욱

 


 

02.위로 올라간 눈과 내려간 눈

 

 

위로 올라간 눈

 

여기서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게 '눈매'가 올라가고 내려가고이지

눈동자가 치켜올라가고 내려가있는건 아주 다른 문제야

알아둬

 

우선 올라간 눈매는 딱보기에도 어때? 지는것을 싫어해

프라이드도 강하고 장단이나 맺고끊음을 잘하지.

용기,결단력,의지 이런게 떠오르는 사람이야.

 

 

 

 

주로 근골질에 많이 보여 김동현씨나.. 공승연씨정도?

연예인 중엔 잘 없는 것 같고, 주변에는 한두명씩 있는데

참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임. 권위적이기도해서.

 


 

내려간 눈

 

 

내려간 눈의 연예인은 굉장히 많아. 

기본은 소극적이고 소심함.

대신 여성의 경우 맺고 끊음이 확실해.

 

연예인으로 치면 좋은 눈인데, 일반인의 경우에 잘 휘둘리고, 부부의 연도 약한게 흠임.

 

 

 


 

03.유쌍 vs 무쌍

 

쌍꺼풀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차이야.

 

쌍꺼풀이 있으면서 큰 눈은 외향적, 개방적, 잘 나댐, 넉살 좋음, 호탕함, 우유부단함이 있어

되도록이면 어떤 상황에서든 적당히 나서는게 좋을듯.

인기가 많을 타입. 성형으로 생긴 쌍수는 제외

 

반대로 쌍꺼풀이 없거나 눈이 작은 사람은 내성적 소극적, 고민을 많이 하는대신 세심함.

물론 일반화하면 안되지만 대부분 맞더라. 쌍수한 사람이 내성적이거나 너무 소심하면 

수술을 의심해볼수도..?

 

 

오늘은 눈에 대해 알아보았고 다음엔 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께

그럼 이만..

 

이 정도로 볼 수 있겠다.